좋은 술은 역시 다르구나[....] 잡담

대략 이런거...정작 마실때는 정신없이 으히히히히히하면서 마시기에 급급해서 사진 하나 못찍었다고요.


1년 전 호주로 떠났던 친구가 귀국하면서 좋은 선물을 가져왔더라구요.

호주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이것저것 선물 고르는데, 약140달러(면세) 하는 750ml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보고 냉큼 구입했다든가 뭐라던가. 기내 반입 가능한 1L를 채우기 위해서 잭다니엘 200ml를 끼워넣는 건 센스[응?]

일반적인 주류 판매점에서 20만원대 후반 정도가 보통이니..여하튼


안주가 필요없네요+_+

일단 잭 다니엘을 콜라와 함께. 역시 잭콕이지.

그리고 나서 대망의 블루라벨을 스트레이트로 한 잔.

부드러워서 그야말로 술술 넘어갑니다. ㅠㅠ평소엔 잘 마셔야 블랙라벨인데!... 이런 호사를 맘껏 누려도 정말 괜찮을까 싶어서 말이죠.. 아아..그러니까 또 한 잔. 그리고 또 한 잔.. 어느새 절반이 소실되어 있더라구요...첫 잔 이후엔 왠지 모를 아까움도 플러스되어 2:8정도로 물을 타서 마시긴 했지만[...냉동실에 얼음이 없었다는게 에러;;; 아니 왜 없냐고..]

마실때도 마찬가지지만, 좋은 술은 마시고 나서도 숙취 없이 깔끔하다는 점이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옛날부터 소주는 못마셔도 위스키는 참 잘 마셨는데[...]

.....하긴.

누가 좋은거 몰라서 안마시나.. 돈이 없어서 그렇지..



P.S : 한 명의 친구가 내일 모레 추가로 귀국을 합니다. 좋네요. 호주 와인이 싸다니 괜찮은걸로 한 병 사오라고 해야겠군요... 다음주 수요일 포스팅 거리 예고[어?]

덧글

  • MEPI 2012/07/28 20:35 # 답글

    좋은 술은 아무리 마셔도 뒤끝이 없죠~!! 그런 의미에서 처음처럼은 좋은 술~!!!(어?)

    부... 부럽습니다~!!! ;ㅁ;
  • 치요 2012/07/28 20:42 #

    전 소주를 못마십니다. 이상해요[...]위스키는 잘 마시는데[어이]
  • 류즈이 2012/08/03 01:29 # 답글

    소주가 좋은 술이 아니니까요...는 마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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